롯데 신동빈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힘 보태겠다"
롯데 신동빈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힘 보태겠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6.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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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2 롯데 오픈' 방문, 월드엑스포 유치활동 전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은 지난 4일 롯데 오픈 경기가 열리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포토월 앞에서 롯데 골프단 황유민 선수(오른쪽)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 [사진=롯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4일 롯데 오픈 경기가 열리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포토월 앞에서 롯데 골프단 황유민 선수(오른쪽)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모습.[사진=롯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인 ‘2022 롯데 오픈’을 방문, 갤러리를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섰다.

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2일부터 열린 2022 롯데 오픈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신동빈 회장은 4일 경기가 열리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를 찾아 행사 포토월 앞에서 롯데 골프단 황유민 선수와 함께 유치를 기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롯데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앞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도 동참했다. 

그는 당시에도 “글로벌 전시 역량뿐만 아니라 풍부한 관광자원, 항구도시 특유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문화까지 갖춘 부산이 월드엑스포 개최 최적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신 회장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과 함께 대회기간 동안 갤러리 플라자에 부산엑스포 포토월을 설치하고, 롯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샷 이벤트를 전개했다. 

또한 박람회 기념품 배포와 전광판을 통한 홍보 영상 상영 등 롯데 오픈을 방문하는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널리 알렸다. 

롯데는 대회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해 갤러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국내 골프 대회 최초로 경기 중 환호와 응원이 가능한 장소인 ‘롯데플레저홀’의 경우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응원 문화를 제공했다. 해당 홀을 찾은 갤러리들은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동안 환호로 선수들을 응원하고 음악과 함께 맥주를 즐기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했다.

체험거리가 가득한 갤러리 플라자도 호응을 얻었다. 롯데칠성음료와 캐논코리아,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한샘, 롯데제과, 롯데푸드, 롯데GRS 등 후원사들은 홍보부스와 푸드트럭을 통해 갤러리들에게 각종 먹거리와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롯데는 또 오픈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서도 메타버스에 소통 공간을 마련해 대회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1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 속에 구현된 ‘켈피하우스’에서 장하나, 조아연 등 롯데 오픈에 참가하는 선수 5인을 초청해 메타버스 팬미팅도 열었다.

한편  KLPGA 롯데 오픈은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으로 개최되다가 지난해부터 그룹 차원으로 격상돼 운영 중이다.  롯데 오픈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함께 우승자에게 LPGA ‘롯데 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제공하며 유망주 발굴·육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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