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곳 및 부산 2곳…경북·전남 1곳씩
이번 주 '강서자이 에코델타' 등 전국 아파트와 오피스텔 7개 단지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경기도에 공급되는 단지가 3개로 가장 많고 부산 2개, 경북과 전남이 각각 1곳으로 뒤를 잇는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는 7~10일 전국 아파트와 오피스텔 7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는다.
지역별로 경기 청약 단지가 3곳으로 가장 많고 부산 2곳, 경북과 전남 각각 1곳에서 청약 접수가 예정됐다.
아파트 중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가 9~1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산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70·84㎡(이하 전용면적 기준) 856가구로 계획됐다.
경북 경주시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황성' 84㎡ 608가구도 8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84㎡ 283가구가 8~9일 1순위 청약자를 모집한다.
또 부산에서 '중앙하이츠 더힐' 61~84㎡ 185가구가 8~9일 1순위 청약을 받고 전남 고흥군에 공급되는 '고흥 승원팰리체 하이엔드' 84·126㎡ 183가구도 9일 1순위 청약을 예정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는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60·78㎡ 166가구가 8~9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오피스텔은 경기도 수원시에 84㎡ 430실 규모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이 8일 청약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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