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 영화 '아부쟁이' 시사회 및 무대인사 개최
강원영상위원회, 영화 '아부쟁이' 시사회 및 무대인사 개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2.06.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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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 CGV 춘천 시사회 감독 및 배우 참석 예정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영화‘아부쟁이’의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영화‘아부쟁이’의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영화‘아부쟁이’의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부쟁이'는 강원영상위원회에서 지원한 ‘2019년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은 작품이며 영화의 주무대가 춘천의 한샘고등학교, 공지천 일원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영화 '아부쟁이'는 일진 출신 주인공 박건(류의현)이 풍랑고에 전학오면서 하루아침에 먹이 사슬 최하위로 전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최근 유행하는 웹툰 원작들의 영화화처럼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아부쟁이'의 제작진은 “기존에 없던 ‘아부’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K학원 생존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아부쟁이'의 시사회는 오는 10일 CGV 춘천점에서 개최되며, 영화 상영 전, 황승재 감독과 주연 류의현, 동현배 배우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강원영상위원회 유튜브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