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은 본인의 노력 천신만고 끝에 직을 얻은 사람도 있겠으며 국민의힘 당의 힘을 빌어 거뜬히 당선된 사람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기존에 기관장들이 일궈 놓은 좋은 정책들은 수용하고 받아들이면서 본인의 정책을 공명정대하게 조심스레 펼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어떤일을 함에 있어 중요한일과 덜 중요한일, 급한일과 덜 급한일을 구별하여 순서대로 해야 할 것이며 이 자리가 자리인만큼 노력해 얻은 자리이니 사사로운 생각과 판단으로 정책을 펼쳐 우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그 어떤일이 있어도 공정함과 투명함으로 시민들을 대해야 할 것이며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마음으로 시정에 임해주길 바란다.
또한, 진정 이 나라를 위하고 광역시를 위하며 그 외 시, 군,읍, 면단위로 위한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직에 임해 최후 심판 받을 나를 위해서라도 조금이라도 사리사욕이 개입되는 정치는 하지말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사람들에게 지탄받지 않는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기자는 선거기간 내내 그리고 선거가 끝난 지금 한가지 깨달은바가 있다.
대중들 앞에 설때나 안 설때나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사람들과 모든사물을 대할때 평정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본인이 생각했을때 그것이 잘못된 것인줄 알면서 행동을 계속 그리 한다는건 사람들을 기만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알려줬으면 모르고 행했으면 개선발전시키는 마음으로 고쳐야 한다. 그리고 잘못된 줄 알았으면 때로는 용서도 구할 줄도 알아야하며 그것이 어려우면 혼자 숙연히 반성 두번 다시 그렇게 행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먼저 지켜보고 알아 줄 것이다.
이번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은 더 많은 책임감으로 직을 부여받은 만큼 사람들의 모범이 되어야 하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굳건히 실천하다보면 행복하고 살기 좋은구역으로 발전하여 더 큰 리더가 될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