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친노' 이광재 누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尹정부와 완성"
'원조친노' 이광재 누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尹정부와 완성"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2.06.0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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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정치인생 또 '위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1일 오후 원주 선거 캠프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1일 오후 원주 선거 캠프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후보는 개표가 73.18% 완료된 2일 오전 3시 현재 55.15%를 득표하면서 당선이 확정됐다. 

김 후보와 경쟁한 '원조친노'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44.84%를 얻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12년 만에 강원 도정을 민주당으로부터 탈환하게 됐다. 

김 후보는 "첫걸음을 뗀 강원특별자치도를 윤석열 정부와 함께 완성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앞서 지난달 29일 '강원특별자치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윤석열 정부와 함께 강원도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광재 후보는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이 출마를 권유하자 강원특별자치도 법안 통과 등 5가지 조건을 걸고 당 차원의 지원을 요구하는 등 이번 선거에 자신의 운명을 걸었지만 패배하면서 정치 인생에 또 한 번 위기를 맞게 됐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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