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2% 사전투표율 포함… 전남 50.0% '최고'
6·1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1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40.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30만3449명 가운데 1804만3063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40.7%였다.
여기에는 지난 27~28일 실시된 사전투표에 참여한 913만3522명(20.62%)이 포함됐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46.8%에 비해 6.1%p 낮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50.0%였고,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30.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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