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려동물 문화정착 켐페인 및 동물정책 홍보
창원, 반려동물 문화정착 켐페인 및 동물정책 홍보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2.05.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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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2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캠페인과 동물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사진=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2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캠페인과 동물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사진=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2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캠페인과 동물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창원특례시의 동물정책 및 문화 홍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 반려동물 친화도시 시를 홍보했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선정된 ‘차량용 길고양이 공존 스티커’를 창원길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제작해 배부하고, 길고양이 공존문화 확산을 위한 자체 제작 영상도 행사 기간 내 상영했다.

김선민 소장은 “그동안 동물학대 및 길고양이 갈등이 불특정 사람과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사전홍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히고, “이번 반려동물 전용 영상채널을 거점으로 삼아 성숙한 반려동물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