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청소년 무상체육복’ 지원정책 발표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청소년 무상체육복’ 지원정책 발표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2.05.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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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 4829명 전원 내년부터 여름·겨울 체육복 무상지원
내년 초·중·고교 졸업생 7156명 모두 ‘졸업 앨범’ 지원, 청소년 무상 교통 정책에 이어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29일 오산시의 미래 희망인 초·중·고교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청소년 무상교통’ 정책에 이어 ‘무상 체육복’과 ‘무상 졸업앨범’ 지원책을 잇단 발표해 오산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29일 오산시의 미래 희망인 초·중·고교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청소년 무상교통’ 정책에 이어 ‘무상 체육복’과 ‘무상 졸업앨범’ 지원책을 잇단 발표해 오산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29일 오산시의 미래 희망인 초·중·고교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청소년 무상교통’ 정책에 이어 ‘무상 체육복’과 ‘무상 졸업앨범’ 지원책을 잇단 발표해 오산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교복의 경우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지원해주고 있지만, 체육복은 지원되지 않는다는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오산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에 따르면, 올해 4월 현재 오산시 인구 중 내년에 중학생이 될 13세는 2588명, 고교에 들어가는 16세는 2241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고 신입생 예정자 4829명 전원에게 여름과 겨울용 체육복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이어 내년에 오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2327명과 초·중 졸업예정자(위 중·고 신입생과 동일)를 합친 7156명의 오산시의 졸업생들에게 졸업앨범을 무상으로 지원해 졸업 축하 및 상급학교 진학을 응원한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시장 후보는 앞서 17일 오산의 만 7세~18세 초·중·고교 청소년들이 일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오산시 내에서 이용할 경우 요금을 전액 지원하는 ‘청소년 무상교통’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오산시의 미래 희망인 초·중·고 청소년들이 최소한의 부담으로 최대한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실행가능한 지원정책들을 오산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