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주관은행인 외환은행은 30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해 ‘인수합병(M&A) 관련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관한 안건을 서면으로 부의하기로 했다.
외환은행은 “다음달 4일께 채권금융기관 의결을 거친 뒤 늦어도 다음달 중순까지 M&A 관련주식매매계약 본계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현대상사는 현대중공업과 매각가격에 관한 합의를 했으며,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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