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다시 시흥시 찾아 장재철 후보와 합동 유세 펼쳐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다시 시흥시 찾아 장재철 후보와 합동 유세 펼쳐
  • 송한빈 기자
  • 승인 2022.05.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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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보선거사무실제공
사진/후보선거사무실제공

6.1 지방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28일 시흥 삼미시장으로 다시 한 번 찾아와 시흥시장 장재철 후보와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선거운동기간 두 번째 시흥을 찾은 김 후보는 경기도내 최대 격전지이기도한 시흥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수 있다는 판단으로 전격 진행되었다. 지난 첫 번째 합동유세에서 지역의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시흥시민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추진 사업’이라는 목적으로 정책 협약식을 맺었다.

지난 정책협약에서는 ▲시흥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물왕저수지 문화생태친수공간 조성 ▲배곧역, 서울대역 신설 추진 ▲시흥스마트허브 체질 개선 ▲시흥 갯골생태공원‘시흥 근현태 역사박물관’건립 ▲시가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면제 ▲초등학생 아침 무상급식 제공 등 장 후보와 김 후보는 8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오늘 또 다시 진행된 정책협약은 “▲신도시에 학생 과밀화 해소를 위해 초중고를 신설하겠다.”며, 목감, 장현, 은계 등 새정부에서 적극 대응하는 것을 추가로 협력할 것을 공약했다.

[신아일보]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