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
임병택 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
  • 송한빈 기자
  • 승인 2022.05.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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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보선거사무실제공
사진/후보선거사무실제공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 첫날인 28일, 시흥 남북을 횡단하며 숨 가쁜 유세 일정을 소화했다.

임 후보는 대야동에 위치한 사랑스러운 교회 주관 제15회 사랑 나눔 한마당 바자회 행사를 시작으로, 시청 앞 장현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시흥시 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 거모동 5일장 등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현안사항 등을 경청했다.

이날 임 후보는 “약속-선택-변화“ 순으로 시민들에게 설파했다.

임병택 후보는 시민들을 만나 “지난 4년 서울 대 병원과 서울 대 치과병원 설립을 확정하고, 기적의 호수 시화 호를 해양레저관광단지로 조성하는 등 탁월한 성과가 있다”면서 “아직 더 할 일 많은 시흥을 위해, 경험 많고 지혜 있는 일 잘하는 시장을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시흥시를 시민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면서 변화의 물결을 헤치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시흥시민과 함께 담대하게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시흥시 제4선거구 도의원 김종배 후보, 시흥시 라선거구 1-나 오인열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탑승해 거모동, 군자동, 죽율동, 정왕동 일대를 순회하며 시민들께 인사하고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기자

hbs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