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본부, '찾아가는 국유재산 상담 창구' 운영
철도공단 영남본부, '찾아가는 국유재산 상담 창구' 운영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05.28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 밀착 1대1 행정서비스 제공·투명한 업무 처리 약속
철도공단 영남본부가 27일 부산시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찾아가는 국유재산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 (사진=철도공단)
철도공단 영남본부가 지난 27일 부산시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찾아가는 국유재산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 (사진=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27일 부산시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찾아가는 국유재산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국유재산 사용 안내 △유휴부지 민간 활용 설명 △고충 및 건의 사항 상담 등 현장 밀착 1대1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국유재산 업무 처리를 약속했다.

김공수 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금년 내 울산권과 창원권 등으로 상담 창구를 확대해 고객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행정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