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5.3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235만5333명이 투표를 마쳤다.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동시간대 사전투표율(4.49%)보다 0.83%p 높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9.74%)이고 낮은 곳은 대구(3.66%)다.
광주(4.48%), 부산(4.84%), 울산(4.89%)도 낮게 파악됐다.
서울은 5.09%, 인천 4.99%, 경기 4.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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