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사항 서면 브리핑
진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사항 서면 브리핑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2.05.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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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자 : 98명(진주117190~117287번)발생
누적확진자 : 117,287명(완치 115,962 / 치료 중 1,147 / 사망 178)
자가격리자 : 57명(접촉자 33 / 해외입국자 24)
시청사 전경사진/ 진주시
시청사 전경사진/ 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5월26일(목) 코로나19 상황 서면 브리핑에서 "어제(25일) 브리핑 이후 2명(진주117190~117191번), 오늘(26일) 96명(진주117192~117287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17,287명이고, 완치자는 115,962명이며, 1,147명은 치료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57명이다. "면서" 그동안 진주시는 1,073,958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PCR)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전 시민의 86.4%가 1차 접종을, 85.5%가 2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3차 접종률은 62.6%, 4차 접종률은 7.2%이다."면서 "포스트 오미크론 일상회복 지원을 위하여 해외입국자 관리체계가 개선되었다."고 했다.

다음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전 세계 감염 유행이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게 됨에 따라, 해외입국자의 음성 확인 방법 및 격리면제 기준 등이 개편 시행되고 있다."며 "당초 국내 입국 시에는 48시간 이내 시행한 PCR검사(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코로나19 음성 확인 용도로 제출하였으나 지난 23일부터는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RAT(의료기관 시행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 서가 병행 인정된다"고 했다.

이로써 "상대적으로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PCR검사에 비하여, 해외입국 시 전문가용 RAT를 이용하실 경우, 검사 접근성 및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초 입국 1일차에 PCR검사를 실시하도록 의무화되었으나 다음달(6월) 1일부터는 입국 후 1일에서 3일 이내에 검사를 받는 것으로 조정된다."고 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