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임기중 체육 활성화 정책 높이 평가, 동호인을 위한 환경 조성 기대”
서울 양천구 풋살연맹 주요관계자들은 26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수영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양천구 풋살연맹 유원상 회장은 지지선언 배경으로 “김수영 후보의 지난 8년 임기동안 양천구 체육 발전 정책을 높이 평가한다”며 “특히 공약에 나타난 안양천 개발, 산지형 공원 조성 정책으로 체육시설 확충과 체육동호인 지원 정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양천구 풋살연맹의 방문 지지선언에 감사를 표했다.
김 후보는 이어 “풋살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내는 소중한 영양제라고 생각한다“며 ”당선시 민선8기에는 다방면의 환경조성을 통해 풋살을 비롯한 체육인 활동공간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풋살은 각 팀이 5명으로 구성 겨루는 실내축구 형태의 스포츠로 성인부터 유소년까지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양천구 풋살연맹은 2013년에 창립하여 현재 등록회원수가 4천여 명에 이른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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