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만취사진' 논란… 국민의힘 "포토샵 할거면 제대로"
윤대통령 '만취사진' 논란… 국민의힘 "포토샵 할거면 제대로"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2.05.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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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윤대통령, 북한 미사일 발사 다음날 술 마셔"
(사진=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사진=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다음날인 지난 13일 늦은 밤까지 술을 마셨다'는 인터넷 매체 보도와 관련, 국민의힘 측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넷 매체인 열린공감TV는 25일 윤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의 자택 인근 한 술집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열린공감TV는 "조명탓도 있지만 윤 대통령 얼굴이 살짝 붉어보이고 눈이 게슴츠레한 상태다. 촬영일이 5월12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가 있었던 다음날인 5월13일 밤11시경"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포토샵을 할 거면 좀 티 안 나게 하시던가, 사진마다 체감이 다 다른데 누가 이걸 진짜라고 믿겠나"라고 주장했다. 

사진 속 붉게 보이는 윤 대통령의 얼굴은 의도적인 색 보정때문이라는 것이다. 

박 대변인은 "정작 이재명 후보 형님 욕설 녹취록은 목소리 '딥페이크'라고 부정하셨죠?"라며 "참 편리한 사고 회로를 가지고 계신다. 이런 분들께는 법의 매운맛을 보여드리는 게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는 게 제 생각"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또 "민주당 정치인들의 만취 짤로 맞대응하려다 참는다는 것만 알라"며 "수준 맞추다 똑같은 괴물이 되고 싶지는 않다. 그래도 법적 조치는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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