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양천, 신트리, 계남근린, 계남제1근린공원 운동장소에서 현장지도 운영
구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가 현장에서 공원 운동 기구별 맞춤형 운동법 지도
구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가 현장에서 공원 운동 기구별 맞춤형 운동법 지도
서울시 양천구는 가까운 공원에서 맞춤형 운동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공원헬스장(공스장)으로 찾아가는 현장지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원헬스장(공스장)으로 찾아가는 현장지도 프로그램’은 양천구청과 양천구체육회가 협업 기획한 생활체육 사업이다.
올해 12월까지 불가피한 기상상황(혹서기·혹한기·우천시, 미세먼지 상황)을 제외하고는 연중 상시 운영된다.
운영장소는 △파리공원(금요일) △양천공원(수요일) △신트리공원(화요일) △계남근린공원(수요일) △계남제1근린공원(월요일) 총 5개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20분까지 약 80분간 진행되며, 양천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참여 주민의 성별, 나이, 체력상태 등을 고려하여 기구별 운동법을 지도한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요일별 운영시간을 확인해 해당 시간대에 간편복 차림으로 원하는 공원(운동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전문가인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트레이닝이 가능하므로 야외 체력단련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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