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와 간담회 가져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본부 안산·현대교통분회는 25일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 '민심캠프'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를 만난 김진권·이동근 분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일상회복이 조금은 됐어도 택시업계는 여전히 불황”이라며 “안산시 전체가 너무 침체돼 있다. 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민근 후보는 “택시는 곧 민심의 바로미터다. 코로나를 극복하고 안산시 경기를 살려낼 수 있는 지원방안 등을 이미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민심캠프'를 방문하거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안산시 사회 계층·단체들이 기존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갈수록 폭넓고 다양해지고 있어 이민근 후보의 지지세가 확산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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