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마케팅 과열 조짐…수수료 인하 방어 '총력'
카드사 마케팅 과열 조짐…수수료 인하 방어 '총력'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05.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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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용자 16원~21만원 캐시백…휴면카드 살리기 안간힘
(사진=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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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마케팅 경쟁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됐던 대면 경제 활동이 재개되자 출혈을 감수한 혜택을 내걸며 소비자 유치에 열을 올리는 형국이다. 카드사들은 마케팅을 통해 거둔 수익으로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실적 하락을 상쇄할 것으로 풀이된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