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최근 “동구미역, KTX 구미역 신설, 광역철도도 개통 준비 등 ‘통합신공항시대 구미 교통축 대전환’을 위한 구미지역 교통망 재설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장세용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외 경제위기와 코로나19 사태 등 악조건 속에서도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인 구미의 미래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통합신공항시대 구미 교통축 대전환’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통합신공항시대 구미 교통축 대전환 준비는 △공항철도 대구경북선(동구미역), KTX구미역 신설, 대구권 광역철도(사곡역)개통 △북구미~군위JC 고속도로 건설 확정(동구미IC), 중부내륙고속도로(김천~낙동) 확장 계획 반영 △북구미 IC 및 국도대체우회도로(인동~거의~고아~선산) 개통 등이다.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이러한 교통축 대전환을 토대로 구미가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 최대 수혜를 기대하기 위해선 앞으로 4년이 매우 중요하다”며 “연속성을 갖고 추진한 일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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