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이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를 총력지원하고 나섰다.

지난 주말, 김철민 의원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이하여 아침 일찍부터 안산시장 제종길 후보 이름이 적힌 선거운동복을 입고 시민들을 만나 제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철민 의원은 유세에서 “제종길 후보는 안산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이미 그 능력을 검증받은 안산의 일꾼이다”라며 “제종길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안산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일요일에는 제종길 후보와 함께 월피동 다농마트를 순회하며 상인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제종길 후보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김 의원은 다농사거리 집중 유세에서 “안산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낼 사람은 범진보 진영의 유일한 적통 후보 제종길뿐이다”라며 제종길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현했다.

김철민 의원은 “‘김철민이 바로 제종길이다’라는 마음으로 총력을 다해 선거에 임하고 있다”라며 “선거가 종료되는 그날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제종길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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