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생명의전화, 양천구 20개 지역아동센터와 상호협력 협약
서서울생명의전화, 양천구 20개 지역아동센터와 상호협력 협약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2.05.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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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아동·청소년 돌봄
(사진=서서울생명의전화)
(사진=서서울생명의전화)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양천구 아동·청소년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천구 20개 지역아동센터와 위기 아동·청소년 돌봄을 위한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서울생명의전화와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최경주 협회장 외 이하 센터장 19명이 참석했다.

서서울 김연수 소장은 이번 MOU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학교폭력, 교우관계, 학습 등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가 형성될 수 있도록 센터와 기관이 협력하여 위기 청소년을 돌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위기 청소년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 인성 교육 등 위기 청소년 상담 및 심리검사를 지원한다.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 전화상담 기관으로 24시간 365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상담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실천하는 국제 NGO기관이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