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프랜차이즈 ‘밥밥디라라’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소자본 프로모션 1000만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밥밥디라라의 이번 지원은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가맹비 300만원 지원 △교육비 250만원 △SNS 홍보 100만원 △인테리어 평당 20만원 등 4가지 혜택이다.  

밥밥디라라는 현재 오피스와 핫플레이스, 신도시 주거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하면서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키오스크와 셀프픽업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있다. 

또한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 비율을 각각 6:2:2로 설정해 매출 균등화를 꾀했다. 다양한 곳으로부터 원자재를 납품 받아 통합 물류로 가맹점에 제공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밥밥디라라를 운영하는 들길컴퍼니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약속된 공급 일정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아이템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밥밥디라라는 ‘덮밥에 탑을 담다’라는 모토의 프랜차이즈다. 대표 메뉴는 ‘치킨타워덮밥’과 ‘돈까스화산덮밥’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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