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학생들과 함께하는 로봇 체험 캠퍼스 오픈
동작구, 학생들과 함께하는 로봇 체험 캠퍼스 오픈
  • 허인 기자
  • 승인 2022.05.21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붓 교육 브랜드 더메이커(THE MAKER)
로봇체험교육 프로그램에서 파이보 조립하는 학생들

반려로봇 스타트업 서큘러스의 교육 브랜드 '더메이커'가 동작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체험 캠퍼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로봇 체험 캠퍼스는 △동작구에 거주 중인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4주간 '파이보'를 활용해 조립, 조작, 코딩 등 체험형 스마트교육을 진행하는 로봇체험교육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로봇 체험장 △AI로봇 업체 견학 프로그램 △AI로봇 아이디어톤 △동작구 내에 거주중인 학부모 대상 AI 세미나 △로봇 교육 관련 온라인 콘텐츠 제공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구와 더메이커는 지난해 11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작년도 교육 참여자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는 수업 기간을 2주에서 4주로 확대했으며,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수강신청 시스템을 도입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되는 로봇체험교육 프로그램 교재로는 '파이보 DIY 교육키트'가 활용된다. 파이보 DIY 교육키트는 더메이커의 모체인 반려로봇 스타트업 서큘러스가 기업의 노하우를 살려 제작한 인공지능 로봇 키트로써 단순 코딩 제어가 아닌 로봇의 조립부터 구성하는 센서, 액추에이터, 전자 보드 등이 로봇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동작하는지 배울 수 있고, 나아가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나만의 콘텐츠까지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로봇 체험장은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동작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해 연령대의 구애 받지 않는 배움과 체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며, 12월에는 체험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 대상으로 아이디어톤 대회를 진행, 우수 기능으로 선발되면 실제 판매되고 있는 ‘파이보’에 탑재해 상용화 할 예정이다.

수업 내용의 전문성 보장을 위해 캠퍼스 전반의 과정을 현직 로봇개발 엔지니어가 직접 진행한다. 더메이커 관계자는 "인공지능 로봇을 통해 IT 기술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가지고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힘쓰겠다"고 응답했다.

구 관계자는 "초등학교 4~6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평소 로봇, 인공지능 등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래 인재에게 폭넓은 시야와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로봇 체험 캠퍼스에 활용된 파이보 DIY 교육키트는 올 하반기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판매돼 집에서도 인공지능을 배울 수 있게 된다. 

hurin0208@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