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이상 가입 가능…금리 최대 연 2.60%
전북은행은 이달 3일부터 판매 중인 ‘오월애 정기예금 특판’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12개월과 18개월 중 기간 선택 가능하다. 가입 잔여 한도는 이날 현재 약 1070억원으로 이달 말까지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최대 연 2.60%다. 고시 금리에 기본 우대금리 12개월 연 0.90%포인트(p), 18개월 연 1%(p)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인 경우 연 0.10%p,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3백만원 이상인 경우 연 0.20%p 추가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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