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이마트, 단기 모멘텀 부족…스타벅스 영업이익도 감소"
KB증권 "이마트, 단기 모멘텀 부족…스타벅스 영업이익도 감소"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2.05.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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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8일 이마트를 분석한 보고서에서 단기 실적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20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낮췄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2091억원으로 전망되며, 이는 당초 추정치 대비 57% 하향 조정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할인점, 스타벅스, G마켓 등 대표 사업부들의 손익을 당초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의 2024년까지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CAGR) 추정치는 당초 28%에서 15%로 하향됐다"고 박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스타워즈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마트)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스타워즈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마트)

그는 "할인점은 기존점 매출의 높은 기저부담과 PP센터 수수료 증가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이 18%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원재료비와 인건비 증가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이 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쓱닷컴은 영업적자 1307억원, G마켓은 영업적자 738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dogo84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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