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세종대왕 탄신 625주년을 기념해, OK금융그룹만의 독특하고 즐거운 아이덴티티를 담은 ‘읏맨체’ 3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읏맨체 세종은 OK금융그룹의 자체 개발 캐릭터인 ‘읏맨’처럼 독특함에 주안점이 있다. OK금융그룹은 빅타이포그래피용, 제목용 서체로 지면은 물론 디지털 환경에서의 가독성을 고려해 꽉찬 넓이와 비례로 읏맨체를 디자인했다. 읏맨체는 흔들림 없는 꽉 찬 형태의 글줄을 적용해 멀리서도 눈에 띈다.
‘읏찬체’, ‘읏궁체’, ‘읏뚱체’ 등 3종으로 이뤄진 읏맨체는 경쾌하면서도 힘차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표현했다. 먼저 ‘읏찬체’는 한 눈에 봐도 이글이글한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읏궁체’는 장난기를 쏙 뺀 진지한 서체다. ‘읏뚱체’는 둥글둥글 모난 곳 없이 귀엽고 엉뚱한 느낌이 느껴지도록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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