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 계약 연장
신한라이프,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 계약 연장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05.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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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주년 발맞춘 광고마케팅 활동
(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가상인간 ‘로지’와의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지는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가 선호하는 얼굴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가상 인플루언서다.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 출범을 알리는 광고에 춤추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신한라이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담은 ‘Fly So Higher’ 뮤직비디오와 인터뷰 영상에 출연하며, 신한라이프의 ‘지속 가능한 원더풀 라이프’를 소개하는 브랜드 모델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로지와 함께하는 두 번째 뮤직비디오 ‘Ask Me’의 티저를 시작으로, 이달 말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출범 1주년에 발맞춘 새로운 광고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송정호 신한라이프 브랜드 팀장은 “로지는 신한라이프 팬덤을 이끄는 MZ세대 대표 브랜드 아이콘으로, 앞으로도 회사의 얼굴로 활약할 잠재력과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