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물1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 펼쳐
범물1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 펼쳐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2.05.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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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는 저소득 노인세대의 집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및 천장누수 수리 등 집고치기 사업을 펼쳤다. (사진=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대구 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는 저소득 노인세대의 집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및 천장누수 수리 등 집고치기 사업을 펼쳤다. (사진=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대구 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는 저소득 노인세대의 집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및 천장누수 수리 등 집고치기 사업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도 집수리 비용을 후원해 행복한 마을 공동체 조성에 앞장섰다.

박상희 범물1동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뜻있는 분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