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최대행사…제34회 중소기업주간 개막
중소기업계 최대행사…제34회 중소기업주간 개막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5.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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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 주제…17개 시·도서 개최
중기중앙회 본회에 있는 '중소기업주간'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사진=중기중앙회]
중기중앙회 본회에 있는 '중소기업주간'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계 최대행사 '중소기업 주간'이 16일 개막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34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전국 17개 시·도에서 16~2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열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행사인 만큼 중소기업계도 다시 생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기본법은 매년 5월 셋째 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62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0주년도 함께 맞이한 만큼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지난 60년을 돌아보고 중소·소상공인의 일상과 경제회복을 위한 80여개 행사·설명회 등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31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29개 정부부처·광역지자체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지난 4월 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오프라인 행사의 제약이 풀린 만큼 전국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현안 논의 및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설명회도 준비돼 있다.

우선 중소기업계 최대 현안인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최근 원자재값 폭등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벌어진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 설명회', 'ESG경영·가업승계제도 설명회' 등이 열린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 가는 만큼 이번 중소기업주간에는 경제와 일상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았다”며 “이번 중소기업 주간이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민들에게 중소기업의 위상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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