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및 지지자 500여명 참석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승곤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배달형 기자) 경북 포항시의원 라 선거구(중앙, 죽도, 양학)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승곤 후보는 14일 동빈동 선거사무실에서 주민 밎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정승곤 후보는 오랫동안 몸담아 왔던 국민의 힘을 잠시떠나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였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중앙, 죽도, 양학동 주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으로 사즉생의 각오로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며 반드시 승리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 올것을 약속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주민들만 바라보며 기쁨과 슬품도 함께나누며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배달형 기자bdh252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달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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