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번영회, 6.1지방선거 도지사.군수 후보자 초청 간담회 및 토론회 개최
홍천군번영회, 6.1지방선거 도지사.군수 후보자 초청 간담회 및 토론회 개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2.05.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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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 민주당 이광재 후보 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양자 토론이 예상 하였으나 김진태 후보자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 공동협력 체결식”에 따라 불참했다.
(사진=조덕경 기자)홍천군번영회는 13일 오후2시30분 홍천문화원 2층 공연자에서 6,1지방선거 도지사.군수 후보자 초청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조덕경 기자)홍천군번영회는 13일 오후2시30분 홍천문화원 2층 공연자에서 6,1지방선거 도지사.군수 후보자 초청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홍천군번영회는 13일 오후230분 홍천문화원 2층 공연자에서 6,1지방선거 도지사.군수 후보자 초청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홍천군번영회 주관으로 전MBC춘천문화방송 김혁면 보도국장의 사회로 진행 하였으며 강원도지사 민주당 이광재 후보 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양자 토론이 예상 하였으나 김진태 후보자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 공동협력 체결식에 따라 불참했다.

이에 간담.토론회에서는 이규설 번영회장은 홍천군은 수도권과 한시간 거리에 있고 지자체중 전국에서 제일넓은 면적과 사통팔달 도로망이 있음에도 초고령화 시대와 소멸예정 도시에 포함되어 있다며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강원도지사후보님께 홍천군과 관련된 공약을 들어보고 지역의 주요 현안을 전달하여 공약사항에 추가되어 홍천이 발전할수 있도록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이광재 강원도 도지사후보는 미래 정책 공약사항으로 ' 용문~홍천철도의문제로 예비타당성이 중요하다. 용문~홍천철도는 수서에서 홍천까지 연결이 중요하고 수서~광주.여주~원주과 연결되었고 이제는 수서에서~용문~홍천으로 연결되어야 미래가 반영될것이며 그다음 홍천원주~춘천연결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용문~홍천철도는 34.1km8.537억원의 적은 예산과 짧은 거리인 만큼 예타성면제로 앞으로 강남에서 용문까지의 연결이 가장 타당성이 높은 반면 수서~용문의 타당성조사는 홍천군과 강원도가 용역추진이 필요 할것이며 여.야 현정부의 인수위 역시 용문~홍천철도는 신규철도사업에서 예산이 가장적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홍천의 절박한 현실은 교육환경이다. 홍천군 공무원들이 절반이상이 춘천 및 인근도시에서 출,퇴근 이유는 교육에 대한 질적인 환경때문으로 아이의 대한 유아와 아이들의 24시 돌봄과 긴급돌봄으로 교육환경에 적극적 교육투자가 절실하다고 덧븉였다.

이어 홍천에는 바이오 .반도체산업이 원주시와 함께 미래을주도하며 성장을 이어나가야 할것이며 홍천에는 꼭 병원이 존재해야하며 가족도시로 병원이 꼭 필요하고 홍천의 하천부지이용하여 파크 골프장 활용으로 어르신 건강을 지켜야 할것이고 북방면북방리 강원대 산림학술림 활용으로 고부가가치 극대화 해야 하며. 항공대 이전은 교육적 도심 환경으로 인한 소음으로 이전이 불가피 하다.

204항공대 부근은 홍농고.홍여중.홍천중.주봉초.석화초등 학교환경과 학습 환경이 열악하여 이전이 절실하다 며 학교부근의 교육환경은 도시계획부근으로 강원도와 이전계획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