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위험회피'에 주춤…다우 6일째 하락 마감
뉴욕 증시, '위험회피'에 주춤…다우 6일째 하락 마감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2.05.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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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사진=LG전자)
뉴욕 타임스퀘어. (사진=LG전자)

1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S&P500지수는 올해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3.81p(0.33%) 하락한 3만1730.30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기준 5.10p(0.13%) 낮은 3930.08에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6.73p(0.06%) 오른 1만1370.9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2주래 최고치 대비 18.44% 하락해 약세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가상화폐 시장 문제 등으로 불안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앞서 4월 소비자물가(CPI)가 고공 행진한 것으로 나타난 데 이어, 이번엔 미국의 도매 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폭돼 투자심리를 냉각시킨 것이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올랐다. 

생산자 물가 발표 이후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10년물 금리는 장중 2.81%까지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도 2.5% 수준까지 떨어졌다.

dogo84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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