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운영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은 서울시교육청 외부 지정 평생학습관으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지역사회 대표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호기심 과학교실 △헌 책, 예술이 되다 △엄마는 그림책 지도사 총 3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메디사이언스 1개의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본 사업을 통해 기관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과 생애주기별, 소외계층 맞춤형 평생교육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을 보다 더 활성화하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대표 도서관으로서 평생교육의 외연 확장과 지역주민 수요에 부합하기 위한 다양성 및 소외계층에 대한 공공 혜택 확대를 도모하는 등 평생교육 양극화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은평구립도서관 문화홍보팀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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