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충남 천안을… 86 운동권 출신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성비위 의혹에 휩싸인 3선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을 제명키로 결정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론내렸다. 박 의원은 보좌관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86 운동권 출신으로, 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에서 정책위의장을 맡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성비위 의혹에 휩싸인 3선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을 제명키로 결정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론내렸다. 박 의원은 보좌관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86 운동권 출신으로, 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에서 정책위의장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