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국내 첫 고형암 CAR-T 위탁개발생산 계약
GC셀, 국내 첫 고형암 CAR-T 위탁개발생산 계약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05.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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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랩메드 뇌암 치료제 1상 임상용 의약품 생산 예정
GC셀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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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은 셀랩메드와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의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GC셀은 이번 계약으로 셀랩메드의 고형암 타깃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T 치료제 ‘YYB-103’의 1상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생산과 품질 시험 등을 수행한다.

CAR-T 치료제는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과 유전자 조작을 위한 공정이 필요해 제조공정·품질관리 기준 설정에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혈액암 대상 CAR-T 치료제만 허가·임상 승인돼 있다. 셀랩메드는 국내 처음으로 고형암(뇌암) 환자 대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을 받았다.

더욱이 국내에서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 임상시험용의약품을 위탁개발생산으로 성공한 사례는 아직 없다. 양사는 1년 이상 기술이전·제품 생산에 대한 협의를 진행, 이번에 본계약을 체결해 즉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에 돌입한다.

이용석 셀랩메드 생산본부장은 “GC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와 위탁개발생산 경험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YYB-103’ 생산에 최적의 파트너”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1상 임상시험의 빠른 진행과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원 GC셀 생산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국내 처음 위탁개발생산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국내 CGT 위탁개발생산 산업의 출발 단계에서 선도기업으로 독보적 위치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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