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운전자 A씨(24)와 함께 타고 있던 B씨(24)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변압기가 파손돼 하안동과 철산동 일대 4400세대가 10분여 동안 정전됐다.
경찰은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와 변압기를 들이 받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사고로 운전자 A씨(24)와 함께 타고 있던 B씨(24)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변압기가 파손돼 하안동과 철산동 일대 4400세대가 10분여 동안 정전됐다.
경찰은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와 변압기를 들이 받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