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주간분양]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5.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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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평균 189대1…67가구 모집에 1만2726명 몰려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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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 단지 중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 아파트가 평균 189대1로 가장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6일 전국에서 아파트 9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지난주 청약 단지 중에는 시흥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가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67가구 모집에 1만2726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89.9대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계약은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맺는다.

'센텀 아스트룸 SK 뷰'는 258가구 모집에 1만9525건을 접수해 1순위 평균 75.6대1 경쟁률로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일이며 계약일은 24일부터 29일까지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88가구 모집에 1679건을 접수해 평균 19대1 1순위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일이며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맺는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도 718가구 모집에 446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6.2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당첨자는 11일 발표하며 23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은 492가구 모집에 1157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2.3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일이며 계약일은 23~27일이다.

이 밖에도 '광안 스윗팰리스'는 37㎡와 53㎡, 54㎡ 주택형만 1순위에서 마감했고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는 84㎡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98㎡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는 전 주택형이 미달을 기록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