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는 ‘주 4일 근무제’다. 이와 함께 복지포인트 지급과 근로자 휴가지원 제도까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챙길 수 있는 사내 복지가 제대로 갖춰져 있다. 

7일 에듀윌에 따르면, 주 4일 근무제는 자유롭게 주중 하루를 ‘드림데이’로 지정해 쉴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크다. 지난 2019년 도입 당시 ‘연봉 삭감 없는 주 4일 근무제’ 실현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간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해 여행, 레저, 공연 등 에듀윌 복지몰을 통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제도’를 통해 휴식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근로자 휴가지원 제도는 정부와 기업이 50%, 근로자가 50%를 부담하여 총 40만원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에듀윌은 근로자 휴가 지원을 통해 직장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지난해에는 근로자휴가참여지원 우수기업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에듀윌은 오전 9~10시 사이에 출근하고 오후 6시~7시 사이에 퇴근하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임직원의 워라밸을 돕는 제도를 도입,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오후 4시부터 30분간을 ‘집중 휴식시간’으로 지정해 적절한 휴식시간도 함께 보장한다.

에듀윌 사내 복지 관계자는 “누구나 일하고 싶은 회사이자 꿈의 직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꾸준히 도입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워라밸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 제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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