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X' 홍보대사 KLPGA·KPGA 프로골퍼 4인 계약 연장
렉서스, 'RX' 홍보대사 KLPGA·KPGA 프로골퍼 4인 계약 연장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5.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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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활동 지속…다양한 마케팅 참여
렉서스코리아 ‘RX’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골퍼 9명 이미지. [이미지=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 ‘RX’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골퍼 9명 이미지. [이미지=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RX’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4명의 프로골퍼에 대한 계약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안지현(메디힐), 허다빈(한화큐셀), 현세린(대방건설)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박상현(동아제약) 프로골퍼다.

총 9명으로 구성된 ‘팀 렉서스(TEAM LEXUS)’ RX 홍보대사들은 이번에 재계약한 4명의 프로골퍼와 함께 KLPGA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이소미(SBI저축은행), 최혜진(롯데), KPGA 송영한(신한금융그룹), 함정우(하나금융그룹) 프로골퍼들로 구성됐다. 이들에게는 RX 홍보대사로서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X 라인업이 제공된다.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렉서스 RX 광고 모델을 비롯해 RX 시승영상, 골프 원포인트 레슨, 프로별 셀프 인터뷰 영상 등 현재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최근 2022 KPGA 개막전에서 박상현 선수가 우승하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렉서스와 인연을 맺은 후 함께 성장하며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올 시즌에도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모델 RX와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수들에게 제공된 렉서스 RX는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자식 4륜구동 ‘E-Four 시스템’이 적용됐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