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일 올 1분기 실적(연결기준·잠정치)을 공시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84.9% 늘어난 597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6263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27.3% 늘어난 371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