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NH농협은행,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2.05.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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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자매결연 마을 지원
(왼쪽부터 다섯 번째)김춘안 농업·녹색금융 및 공공금융 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4월29일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마을에서 일손 돕기 활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왼쪽부터 다섯 번째)김춘안 농업·녹색금융 및 공공금융 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4월29일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마을에서 일손 돕기 활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강원도 홍천군 자매결연을 한 모곡리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김춘안 농업·녹색금융 및 공공금융 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마을 밭 농가에서 파종 작업을 하고 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하는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 부문은 지난 2017년 모곡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이후 해마다 영농철과 수확철에 일손 돕기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춘안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