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대교북스주니어 리브랜딩 단행본 사업 강화
키즈스콜레, 대교북스주니어 리브랜딩 단행본 사업 강화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4.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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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교육 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
오늘책 소개 이미지.[사진=대교]
오늘책 소개 이미지.[사진=대교]

키즈 교육 콘텐츠 기업 키즈스콜레가 단행본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드 명칭을 변경하고 브랜드몰을 신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키즈스콜레는 유초등 아동문학 브랜드 ‘대교북스주니어’ 명칭을 ‘오늘책’으로 변경했다.

'오늘책'은 오직 책, 늘 책의 줄임말로 '매일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글로벌, 유명 작가 시리즈와 연령, 시즌, 테마 등의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즈스콜레는 ‘오늘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고객과 적극 소통하는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키즈스콜레는 영유아 놀이책 브랜드 ‘꿈꾸는달팽이’ 브랜드몰을 새롭게 오픈했다.

신규 오픈한 꿈꾸는달팽이 브랜드몰은 자녀 연령별, 도서 유형별로 제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꿈꾸는달팽이 브랜드몰 오픈을 기념해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적립금 5000원 증정, 100원 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일에 열리는 100원 딜은 꿈꾸는달팽이의 베스트셀러인 ‘따조(따서 조립하기)’ 제품을 단독 100원에 선보이는 이벤트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프리미엄 키즈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