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그래비티 판교 "봄 피크닉과 호캉스 동시 만끽"
조선호텔 그래비티 판교 "봄 피크닉과 호캉스 동시 만끽"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4.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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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까지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 운영
조선호텔 그래비티 판교의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 [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 그래비티 판교의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 [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 계열의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 은 봄을 맞아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와 봄 피크닉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픽캉스(피크닉과 호캉스) 패키지 ‘스프링 브리즈(Spring Breeze)’를 6월18일까지 운영한다.

27일 조선호텔 그래비티에 따르면, 스프링 브리즈는 낮에는 피크닉을, 밤에는 호캉스를 즐기며 도심 속에서 가벼운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해당 패키지에는 피크닉 매트와 샌드위치 박스 2세트가 제공된다. 피크닉 매트는 면 소재로 잔디에서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고, 추후 블랭킷이나 테이블 매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샌드위치 박스는 그래비티의 라운지앤바 ‘제로비티’의 시그니처 메뉴인 ‘클럽 샌드위치’와 ‘구운 가지 파니니’ 중 2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감자튀김과 소프트 드링크도 함께 제공된다. 

추천 피크닉 장소는 그래비티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판교 화랑 공원’과 ‘봇들 공원’이다. 넓고 푸른 잔디가 마련돼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봄 피크닉을 즐긴 후에는 도심 야경을 품은 아늑한 그래비티 객실에서 편안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조선호텔 그래비티의 제로비티는 봄 신메뉴 ‘코코넛 밀크 빙수’를 출시했다. 코코넛 밀크 빙수는 견과류와 코코넛 밀크의 조화를 강조한 메뉴다. 빙수에는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원두 ‘비벤떼’를 활용한 커피시럽이 함께 제공돼 기호에 따라 커피빙수까지 두 가지로 맛볼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