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9월20일부터 11월15일까지 있었던 익산.김제지역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어강좌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것이며,한국어강좌에 참여했던 외국인근로자 35명, 한국어강사 2명, 익산종합고용지원센터 및 익산YMCA 진행요원 8명 등 45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의 문화탐방에서 외국인근로자들은 익산 보석박물관, 김제벽골제 등 명승지를 관람하고, 순두부 및 불고기 같은 한국음식을 맛보며 합죽선이나 제기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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