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DB손보)은 지난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2021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DB손보는 PA 중에서 영업실적과 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 고객만족지표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468명)와 명예의 전당 회원(464명)을 선발했다. 상위상 수상자 시상식 이후 8개 지역별로 구분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도상 최고 영예인 '판매왕'은 황금숙 남부사업단 PA가 차지했다. 그는 꾸준한 영업 활동으로 보유 고객이 1564명에 달하는 등 성실한 활동으로 이름난 인사다. 특히 보험영업을 시작한 2005년 이래 2019년부터 3년 연속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DB손보는 영역별 다양한 연도상 선발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소수 상위자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 및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정하는 '챌린지상'을 비롯해 △비전클럽상 △고객활동상 △사회공헌활동상 등을 선발해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낸 DB손보 영업조직을 축하했다.

김정남 DB손보 부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공재불사의 자세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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