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와 협업해 제주 바다 여행 콘셉트 밀키트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밀키트는 ‘제주로 보말 전복칼국수’(1만7900원), ‘제주로 매콤 돼지고기 전복 버터밥’(1만4900원) 등 2종이다. 요리 초보자도 10분 내로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제주항공 × 마이셰프 밀키트는 마이셰프 온라인몰과 네이버,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해 7월 마이셰프와 함께 ‘제주로 흑돼지 부타동’, ‘제주로 흑돼지 미나리볶음’, ‘제주로 딱새우 해물짬뽕’ 등 제주 여행 컨셉의 밀키트 3종을 선보인 바 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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