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제주 수월봉 일대 환경 정화 봉사활동
진에어, 제주 수월봉 일대 환경 정화 봉사활동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4.22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함께 해안가 주변 쓰레기 수거
진에어 객실승무원, 최인비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총장 등 40여명이 제주도 수월봉 인근 엉알 해변과 검은 모래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 진행하며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진에어]
진에어 객실승무원, 최인비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총장 등 40여명이 제주도 수월봉 인근 엉알 해변과 검은 모래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 진행하며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제주의 자연을 지키기 위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는 진에어 객실승무원, 최인비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총장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 수월봉 인근 엉알 해변과 검은 모래 해안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제주도 수월봉은 제주도 서부지역 고산리에 위치한 높이 77미터(m)의 작은 언덕형태의 오름으로 해안절벽을 따라 드러난 화산쇄설암층에서 다양한 화산 퇴적 구조가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제주도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자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 객실승무원, 최인비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총장 등 40여명이 제주도 수월봉 인근 엉알 해변과 검은 모래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진에어]
진에어 객실승무원, 최인비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총장 등 40여명이 제주도 수월봉 인근 엉알 해변과 검은 모래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진에어]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