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롯데관광개발,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맞손'
제주삼다수-롯데관광개발,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맞손'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4.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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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 폴 콱 총지배인 MOU 체결
지난 20일 제주드림타워에서 열린 제주개발공사와 롯데관광개발의 MOU 체결 모습.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좌)과 폴 콱 롯데관광개발 총지배인(우)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개발공사]
지난 20일 제주드림타워에서 열린 제주개발공사와 롯데관광개발의 MOU 체결 모습.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좌)과 폴 콱 롯데관광개발 총지배인(우)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롯데관광개발이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21일 제주삼다수에 따르면, 앞서 20일 제주드림타워에서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과 폴 콱 롯데관광개발 총지배인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제주개발공사와 롯데관광개발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분리배출한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자원순환을 통해 공존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친환경 경영 실천과 청정제주 가치를 확산시키는 공동의 목표 실현에 합의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를 위해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 내 사용 후 분리 배출된 무색 페트병 회수 △리조트 내 친환경 캠페인 운영·홍보 및 업사이클 네트워크 구축과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나선다.

롯데관광개발도 5월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무색 페트병 분리배출 공간을 마련해 무색 페트병 분리 배출을 유도하고, 제주의 청정 가치 확산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롯데관광개발과 협력을 통해 제주개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자원 선순환 체계를 확장하는 것과 동시에 관광객들과 도민들에게 자원순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환경 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일등 향토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