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서울 성수동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 오픈
롯데제과, 서울 성수동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 오픈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4.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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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페어링 바, DIY 클래스 이색 체험…5월12일까지 운영
롯데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 내부. [사진=롯데제과]
롯데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 내부.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대표 브랜드 ‘가나초콜릿’의 팝업스토어 ‘가나초콜릿 하우스’를 서울 성수동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는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다. 이 곳에서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초콜릿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디저트 페어링 바’의 경우 유명 디저트 파티셰와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개발된 5가지 코스의 초콜릿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초콜릿을 주원료로 한 테린느와 베린느, 에끌레어 등 이국적인 디저트는 물론 카카오 커피과 콘 크림 초코라떼, 정키 쇼콜라 등 다양한 음료가 나온다. 

또 ‘DIY 클래스’를 통해 전문 쇼콜라티에 도움을 받아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디저트 페어링 바와 DIY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에서는 가나 도넛과 휘낭시에, 생크림 케이크 등 한정판 디저트도 판매한다. 

이 외에 가나초콜릿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과 기념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 부스 등이 있고, 30여종의 가나 굿즈도 판매한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5월12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